티스토리 뷰

반응형

 

[은파호수공원]

 

동생이 군산 은파호수공원으로 이사 예정이라 

놀러 온 김에 근처에 이사 갈 집 임장 들렀다가 와본 은파 호수공원인데요 

겨울이라 그런지 황량한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호수가 뻥 뚫여있어서 마음은 시원합니다

은파호수공원은 굉장이 넓은 관계로 다 둘러보진 못했고 물빛다리를 건너보기로 합니다

가는 길에는 이런 아기자기한 다양한 모형들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물빛다리로 가는길..

강아지와 산책하기엔 너무 좋은 공원입니다

요즘은 겨울인데도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산책하기 좋은 것 같아요

음악분수도 있다고 하는데 시간이 정해져 있나 봅니다

야간 조명은 보통 일몰 후 저녁 10시~11시까지 운영하고요

음악분수는 겨울엔 운영하지 않고

4월에서 10월까지는 12시~22시까지 매시 20분에 시작한다고 하네요

3월과 11월은 12시~22시까지 인데 2시간에 1번씩 운영하고 20분에 시작한다고 합니다

근저에 사시는 분들은 좋겠어요 ^^

항상 느끼는 거지만 호수공원 인근에 살아보는 게 소원이랍니다 ㅎㅎ

 

 

http://kko.to/oPcLr-djo

 

은파관광지

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ap.kakao.com


[선유도 해수욕장]

2018년 선유도 다리 개통으로 이제는 자동차를 타고 선유도를 올 수 있습니다

예전에 힘들게 배 타고 왔던 기억이 얼핏 있는데요

차로 오니 정말 편하네요

선유도 해수욕장의 랜드마크 짚라인입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도 사람들의 줄이 길만큼 인기가 많아 보였습니다

선유도 해수욕장의 모습

짚라인을 타볼까도 생각했지만 

타기엔 날씨가 약간 애매한 상황?

여기저기 냄새 맡고 돌아다니는 우리 집 댕댕이 김 콩 ㅎㅎ

영상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이 들긴 했지만 

오늘은 가볍게 사진으로만 남겨봅니다

여러 가지 조형물도 보이고 해수욕장이 또 다른 색다름이 있네요

 

파도소리 한번 듣고 가시죠....

 

선유도해수욕장
선유도해수욕장

 

군산은 참 가볼 데가 많은 것 같아요

동생 이사하면 조만간 또 한 번 방문해야겠네요

앞으로 자주 올 것 같네요

 

구석구석 둘러보고 싶었지만 시간에 쫓겨 다닌 게 조금 아쉽긴 합니다

http://kko.to/w1lyrzdjj

 

선유도해수욕장

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ap.kakao.com


[옥돌 해변 데크길]

여기 찾느라 고생했네요

처음에 왔다가 여기 아닌가 하고 다른 데로 가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음 ㅠ

우리나라는 여기저기 정말 데크길이 많은 것 같습니다

데크길을 따라 걸으면 멋진 바다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아직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조용하니 너무 좋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런 장소들을 너무 좋아하죠

언젠가 사람이 많아진다면 여기도 오기 힘들어지겠죠?

막 찾아오다 보니 거꾸로 걷고 있네요 

뭐 어때! 다시 입구만 찾아가면 되지!

옥돌해변 둘레길의 원래 명칭은 선유도 둘레길이라고 합니다

아래를 보니 아찔...

여기 보이는 섬은 앞삼섬입니다

저 멀리 선유대교도 보이고 

멋진 일몰을 감상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밑에는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보입니다

둘레길을 한 바퀴 돌아서 다시 원점으로 가는 중 

뭐 생각보다 오래 걸리진 않습니다

이 멋진 곳을 다음에 다시 한번 오기로 기약해 봅니다

 

http://kko.to/vMvkr-K0o

 

옥돌해수욕장

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ap.kakao.com


[경암동 철길마을]

다음날 올라오기 전 가볍게 군산을 둘러보고 오기로 했어요

그중 가보고 싶었던 경암동 철길마을...

주차는 바로 앞에 이마트에 하시면 편합니다

네비를 찍고 오시더라도 본능적으로 여기에 하시게 될 거예요 ㅎㅎㅎ

지금 정면에 보이는 곳이 경암동 철길마을입니다

추억에 제품들이 많이 있네요 

아폴로, 동부는 어렸을 때 참 많이 먹었는데 말이죠 ㅎㅎ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건물입니다

오! 은하철도 999

총길이 2.5km인 이 철길은 1944년 4월 4일 신문용지 제조업체인 페이퍼코리아가 원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서 만들어진

화물열차로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30분, 10시 30분 부터 12시 사이에 마을을 지나갔다고 하네요

바로 얼마 전은 아니지만 2008년까지 운행을 했다고 합니다 

먹거리와, 사진, 추억의 상품을 팔고 있습니다

종류가 좀 더 다양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이 드는 부분입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귀여운 벽화들..

시간이 되신다면 가볍게 한 바퀴 돌아보시면 좋습니다

http://kko.to/dMnBc-K0T

 

경암동철길마을

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ap.kakao.com

 


[월명공원]

입장료 무료, 주차 무료

월명공원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라는 영화에서 나왔던 공원입니다

저희는 장거리 운전 출발 전 가볍게 강아지 산책하려고 방문했는데요

가는 길에 보니 호수공원도 있네요

호수 둘레길과 등산로가 있어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여기 보시는 곳이 편백나무 숲입니다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하는 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조금 더 부지런해지는 느낌도 들고요

호수가 보여서 그런지 지루하지 않은 산책길이었던 것 같네요

http://kko.to/Tun4czKjM

 

월명호수

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ap.kakao.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