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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최적화된 파일을 출력하려고 하는데요

 

이건 제가 정한 기준이 아니라

유튜브에서 공식적으로 정해놓은 방식입니다

 

구글에서 유튜브 인코딩을 검색하시면 

권장 업로드 인코딩 설정이라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YouTube 권장규격

파일 형식 : MP4

오디오 코덱 : AAC-LC

동영상 코덱 : H264

비트 전송률

이렇게 규격을 정해 놓은 건데요

처음 보신 분들은 어려우실 수 있겠지만

두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구글에서 파일 형식은 MP4를 선호하고요

비트 전송률을 보시면 우리가 주로 많이 사용하시는

풀 HD 영상에서는 표준 프레임 속도와 높은 프레임 속도가

각각 8, 12라고 정해져 있습니다

이 숫자만 기억해주시면 되는데요

 

프리미어에서 편집이 끝나서 파일을 출력하실 때

Ctrl+M을 누르시면 이런 식으로 Export Settings라는 창이 뜨는데요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위쪽에 Format를 누르시면 여러 가지 영상 포맷이 나오는데요

그중에서 H264를 선택해 주세요

다른 세팅은 크게 바꾸실 거 없습니다

혹시 1920 1080 사이즈가 아니시라면 Match source를 누르시면

원본 영상의 세팅으로 출력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건 건드리지 마시고 VBR, 2 pass라는 버튼이 있는데요

이건 언제 사용하는지 알려드릴게요

 

유튜브 콘텐츠를 만드시다 보면 시간이 길어질 경우가 있습니다

시간이 10분이 넘어가면 파일의 용량도 커질 뿐만 아니라

파일이 점점 무거워지는데요

이럴 경우에 2 pass를 선택하시면

인코딩을 두 번 하기 때문에 단점은 인코딩 시간이 길어지고

화질의 열화가 생깁니다

하지만 파일의 용량이 많이 커지지 않기 때문에

용량을 줄이는 데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업로드하시는데 더 도움이 되실 거예요

위쪽에 프리셋을 저장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이름을 정하고 저장해볼게요

프리셋이 저장된 위치는 

Documents\Adobe\Adobe Media Encoder\12.0\Presets

내 문서/어도비/미디어 인코더/11이나 12/프리셋

프리셋.zip
0.06MB

이 파일을 프리셋 위치에 넣으셔도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리셋을 누르시면 이런 식으로 가장 위쪽에 

내가 저장해 놓은 세팅을 보실 수 있는데

불러와서 그대로 사용하셔도 무관합니다

이전 버전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까 그 경로에 

프리셋 파일을 복사하시면 사용하실 수 있고

프리셋을 불러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튜브 업로드하신 후 

화질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하루에서 이틀 정도 동영상 최적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시면 자동으로 화질은 좋아지니 걱정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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